끝날때까지 이긴게 아니다! 6연패에 빠진 키움에게는.....
지난 목요일 7회까지 KT에 8-0으로 앞서다 불펜진의 난조로 12-8로 대패한 키움. 연패를 끊을 기회를 날리고 1패를 추가하며 6연패에 빠졌다. 키움에게는 연패가 너무 자주 찾아온다.
21일은 에이스 후라도가 등판하는 날. 연패를 끊고 7월 마지막주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 홍원기 감독도 팬들도 선수들도 간절할듯하다.
‘엘리아스 두들긴’스리런 도슨
4회초 3-1로 역전을 만들어낸 키움.
4회말 SSG가 1점을 추격 후라도의 6이닝 QS로 3-2 힘겨운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8회초 1사 1,3루 찬스가 찾아왔다. 도슨이 엘리아스의 초구를 강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이 터지며 키움의 승리의 기운이 조금더 세졌다.
엘리아스를 상대로 3점홈런을 터트린 도슨의 발자취를 [한번에쓱]으로 따라가보자!
풀스윙했더니‘스리런 도슨
키움 2번타자 도슨이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1사 1,2루에서 엘리아스를 상대로 우월3점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6-2로 달아나는 키움. 2024.07.21. 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소리 들었지? 넘어간겨’스리런 도슨
‘지금 몇시?’스리런 도슨
‘멀리 도망가자!’스리런 도슨
‘이주형과 자축’
‘홈인하다 뒤돌아 하트그린’
‘오늘은 반드시 승리하리라!’
‘왕관에 토르망치가지....’스리런 도슨
키움 2번타자 도슨이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1사 1,2루에서 엘리아스를 상대로 우월3점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6-2로 달아나는 키움. 2024.07.21.'스토리텔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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