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톡스^^사진으로 즐기는 스포츠세상

스토리텔링

‘키움 넘버3와의 선발대결’ KT 고영표, 1회부터 마법걸린듯 불안하더니 [한번에쓱]

카메라톡스 2024. 12. 11. 14:31

키움의 원투펀치를 상대로 승리를 독식했던 KT, 3연전 마지막날 선발투수는 부상에서 복귀한 고영표다. 그와 맞서는 키움의 넘버3는 우완투수 하영민이다. 고영표는 올초 5년 107억원이라는 비FA다년계약을 따낸 사이드암투수로 KT 후반기 도약의 키맨이기도하다. 이틀연속 승리를 따낸 KT의 원투펀치 벤자민과 쿠에바스의 기세도 무시무시했지만 로하스, 강백호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의 폭발도 후반기 반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었다.

[포토]‘1회부터 힘드네’ 고영표

누가 봐도 KT의 우위를 점칠수 있다. 하지만 야구를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둥근배트로 맞춘 동그란 공은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몰랐다.

1회말부터 키움이 지난 이틀간 지난주부터 이어온 연패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늦은 감은 있지만 부상에서 복귀해 3승에 도전하는 고영표의 표정을 [한번에쓱]으로 담아봤다.

[포토]‘나비처럼 날았건만’ 김상수

KT 2루수 김상수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1회초 이주형의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이주형은 1루에서 세이프.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1회말 선두타자 이주형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고영표. 김상수의 다이빙캐치에 이은 몸을 날린 송구에도 이주형을 막을순 없었다.

이저 도슨의 희생번트.....뭔가 꼬이는듯하다.

[포토]‘이때부터 꼬였나?’ 고영표

KT 선발투수 고영표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도슨의 번트타구를 잡고 있다. 고영표의 …1루 악송구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포토]‘투수 고영표 악송구에 볼빠트리는’ 오재일

무사 1,2루 위기다.

[포토]‘만루에서 밀어내기 득점’ 송성문

키움 3번타자 송성문이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1회말 선제타점 안타로 출루한 후 무사 만루에서 원성준의 밀어내기 볼넷에 득점하고 있다.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1회에만 3실점한 고영표.

[포토]‘1회말 번트수비 실책’ 고영표

[포토]‘영표답지않게 오늘 왜 이래?’ 장성우

KT 포수 장성우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1회말 연속안타로 실점하는 고영표에 다가가고 있다.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1회부터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나온다.

[포토]‘2회말 선두타자 출루합니다’ 이주형

키움 1번타자 이주형이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2회말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포토]‘2회말 안타출루’ 도슨

[포토]‘오늘 뭐가 문젤까?’ 고영표

KT 선발투수 고영표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1회말에 이어 2회말에도 연속안타를 내주며 위기에 몰리고 있다. 고영표는 2회까지 5실점했다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이강철 감독이 2회말엔 마운드로 향한다.

‘나도 당황스럽다’ 고영표

KT 선발투수 고영표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2회말에도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하자 헛웃음일 짓고 있다.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수비가 문제인가? 2회말 수비 교체하려다..저지당하는’ 이강철 감독

[포토]‘우울한’ 고영표

KT 선발투수 고영표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 3회말 등판해 무실점 이닝을 만들고 있다. 고영표는 2회까지 9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2024.07.18.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입술 꾹’ 고영표

3,4,5회는 무실점으로 이닝을 소화해준 고영표.

[포토]‘넘버3에 당하는구나!’ 이강철 감독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친 키움 넘버3 하영민과의 맞대결에서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