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크리스탈이 19일 나란히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에서 강하늘과 함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 박서준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브랜드 구찌 패션쇼에 참석하기위해, 에프엑스 크리스탈 또한 밀라노에서 개막하는 18SS 패션위크 참관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눈길을 끄는 박서준과 크리스탈의 공항패션을 화보로 엮어봤습니다. 둘다 청바지와 니트 상의를 선보이며 가을이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마치 입을 맞춰 준비한듯................박서준이 먼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12시 즈음 검은 밴에서 내리는 박서준, 그윽한 표정으로 취재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취재진뿐만 아니라 열혈팬들도 그의 출국을 배웅하고 있어서인지 손을 흔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