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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1,2번 삼진잡은 하영민 상대로 기선제압 솔로포 최정[한번에쓱]

카메라톡스 2024. 12. 11. 16:13

최정이 키움 선발투수 하영민을 상대로 큼지막한 중월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6일 키움의 선발투수는 하영민. 기세좋게 1번타자 최지훈과 2번 추신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최정을 맞았다. 하영민과 8구째까지 이어지는 승부에서 최정의 배트는 힘차게 돌았고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기선제압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25호다.

[포토] ‘선제솔로포 최정’에 엄지척 이숭용 감독
SSG 3번타자 최정이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 1회초 2사 후 하영민을 상대로 중월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최정을 반기는 이숭용 감독. 2024.08.06.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이숭용감독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최정을 반기며 주중 첫 경기를 상큼하게 시작한 SSG. 최정의 홈런을 [한번에쓱)에 담아봤다.

[포토] ‘선제솔로포 최정’ 쳐다보는 최주환

 

[포토] ‘부러우면 지는건데’ 최정 쳐다보는 김혜성

 

[포토] ‘최정에게 맞다니....ㅠ’ 하영민
키움 우완투수 하영민이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역투하고 있다. 2024.08.06.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포토] ‘가운데 담장 넘긴 선제솔로포’ 최정

 

 

 

[포토] ‘최정 최고!’ 이숭용 감독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