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 표정열전
[스포츠서울]지난 8월데뷔해 오빠부대를 사로잡은 걸그룹 라붐(왼쪽부터 지엔,율희,유정,소연,해인,솔빈)이 스포츠서울 독자들에게 표정열전을 선사했습니다. 데뷔후 활동에서는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테이핑룩, 깨방정댄스와 말둑박기댄스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콘셉트을 만들어냈습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어떡할래로 두번째 시즌에 돌입한 라붐은 태엽인형 콘셉트의 무표정한 연기로 벌써 남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공연도중 보여주는 상큼한 표정연기가 일품이라는 걸그룹 라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애교 가득한 표정을 멤버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스포츠서울을 내방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주저없이 보여주는 생기발랄한 라붐의 애교표정을 화보로 엮어봤습니다.
일단 물좀 마시고 시작하실게요!(소연)
ZN(지엔)이 볼우물을 만들며 놀란표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쁜척(?)으로 애교를 발산하는 소연.
쌍권총 팡야~~~ 유정입니다.
…전 아무것도 안하고 입만 살짝 벌려도 애교가 넘친다네요!… 태엽인형 콘셉트를 제대로 보여주는 율희.
좀 유치하한듯 하지만 쌍V를 그리며 키스까지 날려주는 센스 넘치는 해인입니다.
마지막은 삼종세트를 선보이는 솔빈.....
화들짝.....
머리에 뿔이 나도....
눈 감아도...
이상 보여준 애교표정은 태엽인형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서는 볼수없는 표정입니다. 생기발랄 걸그룹 라붐의 표정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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