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크리스탈이 19일 나란히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에서 강하늘과 함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 박서준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브랜드 구찌 패션쇼에 참석하기위해, 에프엑스 크리스탈 또한 밀라노에서 개막하는 18SS 패션위크 참관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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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박서준과 크리스탈의 공항패션을 화보로 엮어봤습니다. 둘다 청바지와 니트 상의를 선보이며 가을이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마치 입을 맞춰 준비한듯................
박서준이 먼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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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즈음 검은 밴에서 내리는 박서준, 그윽한 표정으로 취재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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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뿐만 아니라 열혈팬들도 그의 출국을 배웅하고 있어서인지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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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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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한번 더 흔들어 달라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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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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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가운데를 지나 청사 안으로 향하는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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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안으로 들어가기 전 다시한번 취재진과 포토타임을......
출국하는 스타들의 공항패션 취재는 청사안에서는 하지않기로 취재진이 암묵적으로 합의가 되어 모든 공항패션 취재는 청사밖에서 이뤄집니다. 채 1분 남짓한 공항패션취재는 짧은 순간 이뤄지는 취재라 한눈을 팔수없이 긴박하게 진행됩니다.
이렇게 박서준을 떠나보내고 약 10여분이 지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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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도 검은 밴에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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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로 향하는 크리스탈, 짧은 취재에 대응하기위해 머리를 만지며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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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의 이번 공항패션의 포인트는 손에 든 가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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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처럼 취재진 옆을 지나치는 크리스탈...
이어 마지막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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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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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게 손도 흔들어주는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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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크리스탈도 1분여 취재에 응한후 청사안으로 사라졌습니다.
비슷한 공항패션을 보여준 박서준과 크리스탈,공교롭게도 목적지도 같은 이탈리아 밀라노입니다. 추석이 보름 가까이 남았음에도 일찍 찾아온 가을때문인지 가을을 담은 두 스타의 공항패션이었습니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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